(사)지산선생기념사업회· 지산학연구소는 조선 중기의 학자, 의병장, 관료를 지낸 지산(芝山) 조호익(曺好益,1 545~1609)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고, 선생의 표리무간(表裏無間) 이험여일(夷險如一)의 실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지역사회와 국가의 정신문화 선양을 위하여 2018년 제1차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3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역사문화연구소로서의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2020년 6월25일 지산학연구소를 경산시 하양읍 문화로 20번지에 개소하여 《지산학(芝山學)》 연구에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와 학술교류 협정을 통하여 학술연구소로서 위상을 더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지산학》의 토대를 구축, 정착화시켜 영남유학(嶺南儒學)-한국유학(韓國儒學)으로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기념사업회와 연구소의 설립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산학》 발전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6월 25일
(사)지산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조 영 철
지 산 학 연 구 소 장 조 순
(사)지산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조 영 철
지 산 학 연 구 소 장 조 순